소형주 종목 선정(6단계) 족보
1. 시가총액 1천3백억 원 이하
2. PBR 1.3배 이하
3. PSR 1배 이하
4. 이익잉여금 * 1.5 > 시가총액
5. 매년 매출액 성장 조건
6. 부채비율 100% 미만
종목 선정 시 반드시 위에서 인용한 6개의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소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의 장점은 기관 및 외국인들의 공매도 회피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익잉여금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합니다.
중·대형주 종목 선정(6단계) 족보
1. 시가총액 1천3백억 원 이상
2. PBR 1.3배 이하
3. 영업이익*10 > 시가총액
4. PER 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
5. ROE 15% 이상, 영업이익률 10% 이상
6. 부채비율 100% 미만
중·대형주 매매는 재무구조 및 재무제표를 조금 더 꼼꼼히 봐야 합니다. 이유는 수익성 악화 시 기관 및 외국인들의 매도가 강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PBR은 소형주나 대형주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피해야 할 종목
1. 자본잠식된 기업은 반드시 피할 것
2.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피할 것
3. 적자기업은 피할 것
자본잠식이란 기업의 적자 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이 잠식된 상황을 말합니다. 자본잠식이 50% 이상 시 관리종목 편입 사유이고, 2년 연속 50% 이상과 전액 잠식 시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자본총계 < 자본금인지 보면 됩니다.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적다면 자본 잠식 상태입니다.
주가는 강세시장에서 매집구간, 상승, 과열구간으로 나뉘고, 약세시장에서 분산, 공포, 침체구간으로 나뉩니다. 과열구간은 추세가 잡힌 상태이고 주가가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 있는 고점을 뜻합니다. 기업의 실적 및 성장성 악화, 매집구간에서 매집한 투자자들의 대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시엔 큰 투자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은 주가가 추세이탈 수 매집구간에 들어왔을 때입니다. 이때에 매수 단가를 최대한 낮추고 상승구간이나 과열구간에서 차익실현하는 전략이 가장 좋은 전략입니다.
매집박스의 조건은 종목 선정 6단계를 모두 통과한 종목만 해당하며, 기업가치 측정에서 통과한 종목이 매집 박스를 만들어 준다면 주가가 바닥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주가가 하락할 땐 적게 빠지고, 주가가 상승할 땐 상승 폭이 더 큰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집박스에서는 박스권 하단 부근까지 단가를 맞춰놓고, 박스권 상단에서 매도하고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하여, 최대한 박스권 하단 최저점까지 단가를 내려놓도록 해야 합니다.
하방 경직 구간에서 20일선을 1회 소화시키는 캔들이 발생하고, 그 이후 심리선 아래로 주가가 빠졌다가 다시금 20일선 매물을 소화시키는데, 이때 포인트는 거래량이 오히려 줄어든다는 겁니다. 이때가 매수 포인트가 됩니다.
이때 반등 폭은 추세이탈 자리 또는 전 저점 저항선의 자리까지 반등이 나옵니다.
매도는 슈팅의 4단계를 이해하면 매도가 쉬워집니다. 슈팅은 단발성 슈팅, 일반슈팅, 파워슈팅, 상한가 총 4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슈팅 4단계
1단계 - 단발성 슈팅 : 10% 이내의 매물소화를 하기 위한 거래량을 동반한 슈팅으로 슈팅 이후 시세가 금방 죽음(비중이 많은 종목이라면 비중 줄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슈팅)
2단계 - 일반슈팅 : 10~15% 또는 화력을 활용해서 15% 이상까지 상승하여 단발슈팅의 고점 매물을 소화하면서 수급이 더 강하게 유입되는 것이 특징. 또한, 시세가 쉽게 죽지 않고 오후까지 유지되는 것이 특징(단발성 슈팅에서 매도를 못 했다면 일부 물량을 소진시키는 게 좋음)
3단계 - 파워슈팅 : 20% 이상의 슈팅으로 일반적으로 유통물량의 80% 이상 회전이 되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슈팅에서 파워슈팅으로 전환되게 되면 슈팅 시세가 쉽게 죽지 않고 상한가 진입 확률을 60~70% 까지 확대 시킴(일부 차익실현이 되었다면 상한가 진입까지 지켜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 판단)
4단계 - 상한가 진입
단발성 슈팅은 1~5분 사이에 거래량을 동반한 슈팅이 짧게 발생이 되고 2차 시세 없이 바로 시세가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발성 슈팅 발생 직후 짧은 눌림목을 거쳐서 곧바로 2차 슈팅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슈팅입니다. 파워슈팅은 일반슈팅 발생 이후 짧은 조정을 거쳐 곧바로 일반슈팅 시 발생하였던 고점 매물을 강하게 소화시키면서 거래량 폭발과 함께 급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절은 주가가 하락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돌발악재(오너의 횡령 및 배임 등), 갑작스러운 실적 악화 등에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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